1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18일의 미 주식시장에서는 다우 평균은 전일대비 18달러(+0.1%) 상승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약세 리바운드라는 시각도 만만치 않아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인상 및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다시 강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전일대비 -2.91% 하락한 22,781달러로 하락했다.

BTC/USD 일봉

15일 25,000달러대로 상승한 이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반락하자 상승쐐기 하단 이탈로 하락세를 강화했다. 7월 하순 이후의 단기적인 과열감의 반동도 있어 조정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달의 레인지 상한 21,500~22,500달러 정도까지 내릴 수 있을지가 눈앞의 초점이다.

외환시장에서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인덱스(DXY)가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주식과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을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불라드 총재 등이 9월 FOMC에서는 0.75bp 금리인상 지지 쪽으로 기울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밝힌 것 등이 배경이다.

애널리스트 Justin Bennett(@Justin Bennett FX)은 달러 지수의 강세는 위험자산의 하락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비트코인 Funding Rate(자금조달률)가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추이하는 등 약세다.

[알트 시장]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최근 급등했던 도지계 코인의 자금 이탈이 두드러졌다. 도지코인(DOGE)이 전일대비 9.3% 하락, 시바이누(SHIB)가 전일대비 11.9% 하락.

기타 주요 알토에서는 솔라나(SOL)가 전주 대비 16.2% 하락, 아발란체(AVAX)가 21.1%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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