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와 함께 ISO 4종(ISO 27001, ISO 27017, ISO 27018, ISO277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에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빗은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로 인증을 획득하면 3년의 유효기간이 부여되며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사후 관리에 대한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믿을 수 있는 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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