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외국계 기업 CEO 및 인사담당 출신대학 분포는?

외국계 기업 CEO 및 인사담당 중 연세대 출신이 가장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타났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는 외국계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 1,000명을 대상으로 출신대학교를 실태조사한 결과 322명이 응답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졸업자가 (11.52%)으로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화여대(8.76%), 한국외대(8.29%), 경희대(7.83%), 고려대(6.91%) ,서울대(6.45%) , 성균관대/ 한양대(5.53%) ,숙명여대(5.07%) ,중앙대/ 세종대(4.61%)가  상위 10위 그룹에 랭크됐다. 뒤이어 홍익대(3.69%),서강대(3.23%), 국민대(2.30%), 동덕여대/서울여대/숭실대/카톨릭대(1.84%) , 건국대/동국대/성신여대/서울시립대/광운대(3.23%) , 단국대 (0.46%) , 기타 서울소재 대학 (3.69%)가  조사결과다.

수원대 (7.62%)는 수도권 중 제일 많았고   부산대 (6.67%) , 경북대 (5.71%) , 아주대/인하대 (3.81%) , 명지대/부산외대 (2.86%) ,충북대/경기대,항공대,부산해양대 (1.90%) , 충남대/동아대/포항공대/인천대(0.95%)순이었다.

한편, 각 회사의 인재상과 직무별로 맞춰 준비한다면 좁은 취업문을 뚫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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