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클래식 거래소 출시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클래식 거래소를 출시하고 웹 거래소 내 로딩 속도와 메모리 점유율 등을 대폭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코빗은 이번에 출시한 클래식 거래소는 기존 풀스크린 거래소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성능은 대폭 개선한 거래소다고 설명했다. 메모리 점유율은 30% 이상, 중앙처리장치(CPU) 점유율은 60% 이상 낮췄다고 덧붙였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제는 익숙한 클래식 거래소 환경에서도 빠르고 쾌적하게 거래를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불편함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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