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IPX(구 라인프렌즈)와 파트너십 체결...아기상어 ‘명화 프로젝트’로 뭉친다

- 더핑크퐁컴퍼니, IPX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명화 프로젝트’ 전격 공개… 국내, 중화권, 동남아 시장 공략

- ‘비너스의 탄생’ 등 세계적인 명화, 핑크퐁 아기상어, 라인프렌즈 콜라보로 전 세계 MZ세대 및 패밀리 타깃

- 6편의 콜라보레이션 영상 제작, 제품 MD 사업 및 크로스 채널 마케팅까지 전방위 협업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와 ‘라인프렌즈’가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명화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국내 시장은 물론, 동남아, 중화권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까지 공략하기 위해 IP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핑크퐁 아기상어’와 ‘라인프렌즈’ IP(지식재산권)의 높은 파급력, 독보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와 스토리텔링 기획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및 제품 사업 전반에 걸쳐 협업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기 IP를 보유한 양사가 만나, 캐릭터 세계관은 물론, MZ세대 및 패밀리 타깃까지 확장하는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21세기 새로운 클래식’을 테마로 '핑크퐁 아기상어와 라인프렌즈의 미술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영상 총 6편을 9월 14일부터 6개월간 순차 공개한다. 미술관을 방문한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BROWN)’, ‘샐리(SALLY)’ 등이 작품 속으로 빨려 들어가 핑크퐁 아기상어를 만나면서 좌충우돌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리즈 영상은 ‘비너스의 탄생(보티첼리)’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명화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과 멜로디, 가사로 새롭게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오마주로 어른들의 취향과 공감대를 저격할 뿐 아니라, 직관적인 줄거리로 아이들의 미적 감수성까지 함께 길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핑크퐁, 라인프렌즈 유튜브 채널에서 티저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더핑크퐁컴퍼니는 IPX와 함께 제품 MD 사업, 크로스 채널 마케팅 또한 전개한다. 의류부터 완구, 문구류까지 다양한 생활 물품을 공동 개발 및 제작하여 라인프렌즈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전 세계 누적 구독자 1억 명을 보유한 핑크퐁 유튜브, 라인프렌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방위로 홍보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이승규 부사장은 “전 세계 유일무이하게 유튜브 조회수 100억뷰를 기록하며 기네스 기록을 세운 ‘핑크퐁 아기상어’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만남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팬덤을 위해 다채로운 협업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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