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체인 최초 가격 예측 서비스,“자판기스왑” 서비스 출시 눈 앞

우리에게 익숙한 자판기를 귀여운 캐릭터로 선보인 “자판기스왑(ZapankiSwap)”은 클레이튼 생태계 최초로 가격 예측, 예금모델 및 랜덤 오라클을 활용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판기스왑은 글로벌 DEX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팬케이크 스왑(Pancakeswap)의 검증된 모델을 착안하여 클레이튼 메인넷 기반으로 개발하였으며, 차별적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디플레이션 이코노미 모델이 접목된 탈중앙화 멀티 플랫폼이다. 

자판기스왑은 클레이튼 생태계의 활성화와 글로벌 확장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클레이튼 기반으로 최초 출시하며, 이후 바이낸스 · 폴리곤 · 옵티미즘 등 다양한 체인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클레이튼 기반의 디앱(DAPP)들은 유사한 성격의 디파이(DeF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유동성 공급모델을 제시하며 유저 확보에 힘쓰고 있으나 다양한 사유들(소프트러그, 하드러그, 사용처 부재 등)로 인하여 생태계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주고 있으며, 이는 결국 클레이튼 메인넷의 아킬레스건이 되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판기스왑은 다른 플랫폼들과 차별화하여 자판기스왑 내 모든 서비스를 100%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동작하게 하여 탈중앙성을 높이고 있으며, 클레이튼 체인에 없었던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생태계로 빌드하여 클레이튼 메인넷의 새로운 디앱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자판기스왑 관계자에 따르면 플랫폼은 정식 오픈 전 글로벌 유저들에게 클레이튼을 소개하고 클레이튼 생태계로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커뮤니티 기업들과 마케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플랫폼은 △예측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디플레이션 모델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앞으로 나올 아케이드 서비스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 △ 자판기스왑 생태계에 NFT 모델은 어떻게 도입되는가 등 준비된 비즈니스 로드맵을 차근차근 안내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자판기스왑은 “글로벌 유저를 기반으로 확산이 쉽고 재미있고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한 확장성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며, NFT를 기반한 그룹 설정 기능으로 그룹 트레이딩 컴피티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참여와 보상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여 유저 확보 및 서비스의 재미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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