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9월 13일 급격히 하락하면서 선행 상승 움직임의 정당성에 약간의 의구심을 던졌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14일 전했다. (참고만 하심)
BTC는 22,799달러로 고점을 기록하며 이전 하락세 전체(빨간색 아이콘)의 0.618 피보나치 되돌림 저항 수준을 잠시 상회했다. 또한 고점도 이전 상승 평행채널의 지지선이 회수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상승세가 지속되지 못하고 이날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19,860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한 대형 약세 캔들이 형성됐다. 이 거부는 0.618 피보나치 되돌림 저항 수준과 이전 지지선을 모두 저항으로 검증했다.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가장 가까운 지지 영역은 19,000달러가 될 것이다.
[파동 카운트 분석]
9월 7일 이후 증가세는 분명히 5파 상승 움직임처럼 보인다. 따라서, 그에 따른 감소는 A-B-C 조정 구조의 일부라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다만 곧바로 0.618 피보나치 되돌림 지지선(검은색)에 도달하는 등 감소폭이 극도로 컸다는 점은 이런 가능성에 다소 의구심을 던진다.
또한 몇 가지 잠재적인 장기 파동 카운트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파동 카운트는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움직임은 0.5-0.618 피보나치 되돌림 저항 수준(흰색)을 향한 증가가 또 다른 하락 전에 예상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앞서 언급한 저항은 21,300 ~ 21,660 달러다.
[BTC 도미넌스(시장 점유율)]
어제 하락세 중 흥미로운 전개는 BTC 가격 하락세 동안 비트코인 도미넌스(BTCD)가 급격히 하락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BTCD는 하강 저항선에서 이탈한 것으로 보이며 일일 RSI는 50(녹색 아이콘) 이상으로 이동했다.
이 두 가지 모두 강세 흐름의 신호로 여겨진다. 따라서, 그들은 43.70%에서 0.5 피보나치 되돌림 저항 수준을 향한 상향 이동을 지지한다.
주간 차트는 BTCD가 40.50%에서 장기 지지선 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주간 시간대에 강세 캔들을 만들어냈다는 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러한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또한, 주간 RSI는 일일 시간대의 판독치와 일치하면서 상당한 강세 다이버전스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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