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CCRI 선정 가장 친환경적 블록체인 ··· 트론 거래 건수 38억 돌파로 높은 접근성 제공

- 트론, CCRI 선정 가장 환경친화적 블록체인

- PoW 블록체인 중 에너지 소비량 부분서 트론이 가장 효율적

- 크립토뎁 발표, '최근 7일간 가장 많이 방문한 토큰' 목록서 3위 차지

- 트론 스테이킹, OK코인 재팬에서 정식 서비스 시작

분산형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으로 저스틴 선(Justin Sun)이 설립한 트론(TRON)은 최근 세계적인 가상자산 탄소 등급 연구소(Crypto Carbon Ratings Institute, CCRI)로부터 트론 네트워크가 낮은 에너지 소비 요건을 갖춘 가장 환경친화적인 블록체인 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트론 블록체인 브라우저 TRONSCAN 데이터에 따르면 트론 총 거래수는 38억 건을 돌파한 38억 6,710만 3,232건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트론은 높은 접근성과 낮은 에너지 소비량을 모두 충족하는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CCRI는 '트론 에너지 효율 및 탄소 발자국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전력 소비량과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추적한 결과, 트론의 위임 지분증명 방식(Delegated Proof of Stake, DPoS) 합의 메커니즘이 비트코인의 작업 증명(Proof of Work, PoW)과 같은 다른 메커니즘에 비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기술했다.

실제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PoW 블록체인의 에너지 소비량은 각각 8,300만㎾h와 2,200만㎾h를 상회하는 반면, 트론은 23억 1,000만 건의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연간 에너지 소비량이 16만 2,868㎾h에 불과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월등한 에너지 소비 효율을 보였다.

이는 미국 가구의 평균 에너지 소비량에 비교했을 때 트론의 에너지 소비량은 평균 15가구의 에너지 소비량에 해당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에너지 소비량은 각각 850만 가구와 160만 가구의 에너지 소비량과 맞먹는다.

PoW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네크워크 검증을 위해 복잡한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강력한 컴퓨터를 필요로 한다. 반면 트론이 사용하는 DPoS(수탁된 권리와 이익 증명) 메커니즘은 네트워크의 운영 유지를 위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전체 체인의 운영을 저비용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가상자산 탄소 등급 연구소(CCRI)의 <트론 에너지 효율 및 탄소 발자국 보고서> 표지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립자는 “사용자와 경제 시장의 관점에서 에너지 소비가 높은 블록체인 플랫폼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없으며, 최고의 네트워크는 낮은 탄소 발자국을 유지하면서 탈중앙화를 촉진하여 세상을 더 친환경적인 미래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라고 말했다.

CCRI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울리 갤러스도르퍼(Uli Gallersdörfer)는 "우리의 측정 결과에 따르면 트론은 동종 제품 중 가장 낮은 전력 소비와 탄소 발자국을 가지고 있다. 이전 연구에 비해 노드 위치에 투명성이 있어 측정이 더 정확해졌다”고 말했다.

원문 링크: https://app.myzaker.com/article/630899331bc8e06e78000045

또한, 트론(TRON)은 낮은 에너지 소비를 보여주고 있는 한편, 높은 접근성도 보여주고 있다. 트론 블록체인 브라우저 트론스캔(TRONSCAN)의 데이터를 따르면 트론의 총 거래 건수 38억건을 돌파했다.

메인 네트워크의 성능은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로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로서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을 결정한다. 이런 노력으로 트론 네트워크는 가장 활발한 블록체인 중 하나가 됐고, 현재 트론 계좌 수는 1억 1,146만달러, 예금총액(TVL)은 123억 달러가 넘는다.

그리고 트론은 크립토뎁이 발표한 '최근 7일간 가장 많이 방문한 토큰' 목록에서 3위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퍼블릭 체인으로 블록체인의 3대 강점인 높은 처리량, 확장성,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트론은 NFT, DeFi, 게임파이(GameFi), 안정화 코드, 메타세쿼이아 등 인기 트랙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한편, 트론의 국제화와 규정 준수도 빨라지고 있다. 트론은 일본에서 레버리지 거래 품목이 가장 많은 거래소인 DMM 비트코인을 비롯해 일본 비트코인 오더북 거래소가 가장 오래 지속된 암호화폐 거래소 BTCBOX, 멕시코 최대 컴플라이언스 거래소 비트소, 태국의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쿱, 영국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플리시오, 전 세계 유명 디지털 결제 플랫폼 Wirex 등 많은 국가의 주류 기관과 지갑, 거래소의 승인을 받았고, 트론의 응답 장면도 더욱 다양해져 아시아, 유럽, 미주 등 다양한 국가를 아우르는 등 파장 트론의 글로벌 포석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OK코인재팬은 TRX 스테이킹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OK코인 재팬은 일본에서 트론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됐다. OK코인 재팬은 서비스 정식 출시와 함께 연 2배 금리 혜택을 특별 공개했다. 사용자들은 트론(TRX)의 30일 또는 60일 정기 약정에 즉시 가입하면 5.76% 또는 7.76%의 높은 수익률을 누릴 수 있다.

2021년 12월부터 트론 네트워크는 완전한 탈중앙화를 실현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탈중앙화 자치조직인 TRON DAO가 됐으며, 완전히 지역사회에 의해 통치되고 있으며, 발전 속도는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립자는 “트론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퍼블릭 체인으로서 풍부하고 완전한 생태계로 전례 없이 높은 글로벌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국제화도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트론은 지속적으로 세계화와 규정 준수를 촉진하고 트론 응용 시나리오를 확장하며 글로벌 사용자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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