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풀스택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블록체인 세미나 2022(AMCHAM Blockchain Seminar 2022)’에 참가한다.

암참 블록체인 세미나는 오는 29일, 콘래드 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자신감 속의 위기(Crisis in Confidence)’를 주제로 개최된다. 국경 없이 생태계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산업의 특성상 국내외 유수한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암참 회원사로 합류한 오지스는 이번 세미나의 파트너로서 그간 구축해온 웹3.0 기반 서비스 개발 경험과, 향후 대중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특히 오지스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세션2: 기술 발전과 사업 트렌드(Session2: Technological Developments & Business Trends)’의 프레젠테이션 및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라경수 COO(최고운영책임자)가 ‘열린 사회와 소유권: 웹3.0와 블록체인의 함의(Open Society & Ownership : Implications of Web3.0 and Blockchain)’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론에 박규원 CBO(최고사업책임자)도 패널로서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8년 설립된 오지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규모의 디파이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클레이튼 내 압도적 1위 DEX 클레이스왑(KLAYswap)과 글로벌 체인 폴리곤에 진출한 메시스왑(Meshswap)이 대표적인 Web3.0 기반 프로토콜이다. 블록체인 자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오르빗 브릿지(Orbit Bridge)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크로스체인 플랫폼이다. 또한 오지스는 블록체인 익스플로러와 리믹스 플러그인 등 개발 도구의 다양화에도 매진해 왔다.

오지스 최진한 대표는 “웹3.0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앞두고 시의적절하게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웹3.0 기반 서비스 상용화에 앞장서온 오지스는 그간의 기술적·사업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블록체인 업계 전망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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