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탑포트 마켓플레이스 런칭 기념 Event NFT 특별 민팅

세계 최초 와인 및 주류 NFT 은행 '뱅크오브와인'을 운영하는 '블링커스'가 개인간 거래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NFT SK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와 손을 잡았다.

이전에는 오로지 뱅크오브와인 플랫폼에서만 자체 발행 와인 NFT를 만나볼 수 있었으나, 이번 SKT 탑포트와의 협업을 통하여 뱅크오브와인의 현물 교환형 와인 NFT를 탑포트 마켓플레이스에서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9월 16일 탑포트에서 뱅크오브와인의 특별 와인 Event NFT 민팅이 출시하였다. SKT와 블링커스 주식회사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Event NFT는 총 3가지 와인 컬렉션으로각각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평점 98점을 획득한 걸로 널리 알려진 '트라피체 이스까이 말벡 까베르네 프랑', 몰도바·조지아·우크라이나 3국의 러시아 독립 20주년 기념 와인 '푸카리 프리덤 블렌드 리미티드 에디션'. 전세계 7300병만 한정 생산된 기다림의 미학을 담은 와인 '마츠 라 헤파'이다.

상기 Event NFT로 출시한 와인 리스트는 와인 품귀현상이 심해지는 가운데, 희소성과 와인 자체의 스토리를 이번 이벤트에 잘 녹여내어 평소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NFT 이용자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였다는 평가이다. 특히 블링커스 박상욱 대표는 이번 탑포트에서 출시한 Event NFT 중 '이스까이'는 잉카어로 둘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서 완벽한 조합의 의미를 나타내는 와인이라며, 앞으로 SKT와 블링커스의 단단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조화로운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개최된 SKT 탑포트의 ‘Creator Day’에는 블링커스 박상욱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투자 전략 : NFT 와인 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와인 NFT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을 통해 NFT를 통한 현물 와인 투자와 와인에 대한 소유와 경험을 보장하는 뱅크오브와인 NFT에 대하여 행사 참여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블링커스 박상욱 대표는 "국내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SKT 탑포트와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쁜 마음이다. 아직까지 NFT 시장이 아트 워크 및 게임 아이템 위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탑포트 런칭을 계기로 뱅크오브와인의 NFT와 같이 현물과 페깅된 유틸리티 NFT도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와인 및 주류 NFT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오브와인 플랫폼의 저변도 함께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KT 탑포트 X Bank of Wine Event NFT 상세 내용]

- 트라피체, 이스까이 말벡 까베르네 프랑 2017 (Trapiche, Iscay Malbec Cabernet Franc 2017)
· '이스까이 말벡-까베르네 프랑'은 남미 와인 시장을 이끄는 트라피체의 수석 와인 메이커
'다니엘 피'와 그의 파트너 트라피체 수석 빈야드 관리자 '마르셀로 벨몬테'의 합작품으로 서
로가 가장 자신 있는 포도를 각각 양조한 후 이를 블랜딩 했습니다. '다니엘 피'는 아르헨티나
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 말벡을, '마르셀로 벨몬테'는 아르헨티나에서 쉽사리 재배하기 어려운
까베르네 프랑을 선택했고, 이들은 블렌딩한 와인을 마시고 싶은 후기를 레이블에 기재하며
서명을 남기며 해당 문서가 그대로 '이스까이'의 레이블이 되었습니다. 또한 까다롭다고 소문
난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아르헨티나
는 물론 전 세계에서 퀄리티를 인정받았습니다.

- 푸카리 프리덤 블렌드 리미티드 에디션 2020 (Chateau Purcari Freedom Blend - Limited Edition 2020)
· "이 와인에는 조지아의 심장, 몰도바의 떼루와, 우크라이나의 자유 정신이 깃들어 있다" 프리덤 브랜드는 결코 다시는 노예가 되지 않을 모든 사람의 와인이며, 자유의 와인입니다. 2011년 몰도바, 조지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독립 20주년을 축하하면서, 3국의 각 토착 품종, 사페라비(조지아), 라라네그라(몰도바), 바스타르도(우크라이나)를 블렌딩하여 양조 된 와인입니다.

- 마츠 라 헤파 2019 (Matsu, La Jefa 2019)

· 생산량이 적은 것으로 유명한 "기다림의 와인" 마츠 라 헤파는 마츠의 첫 화이트 와인이며,
장인의 방식으로 계속해서 포도밭을 경작하고, 여러 세대 와인 생산자로부터 물려받은 지혜와
가장 오래된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라 헤파"는 스페인어로 두목이라는 뜻으로, Toro 포토원을 위해 일한 모든 여성에게 경의를 표하며 해당 포도원의 여성 농부분을 레이블로 선정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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