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파이바스프 합류 비트제트, 신규 오픈 기념 수수료 50% 할인 이벤트

해외 거래소 비트제트가 신규 오픈 기념 수수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제트(Bitzet)는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의 규정을 준수요건을 충족하여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의 트래블룰 솔루션인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얼라이언스의 멤버로 합류했다.

베리파이바스프는 트래블룰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들이 송수신자 관련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60여곳의 글로벌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 제공 중이다.

해당 트래블룰 얼라이언스 멤버십을 통해 비트제트는 데이터 솔루션과 보안 기술을 더 큰 규모로 확장 및 구현이 가능하여 업비트, 빗썸과 같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뿐만 아니라 바이낸스, FTX와 같은 글로벌 거래소와도 가상자산 전송이 가능해졌다.

이번 신규 오픈 기념으로 비트제트 거래소는 지정된 링크를 통한 신규 회원가입 및 KYC인증을 통해 가입한 인원들에게 20 USDT를 지급한다. 또한, 지정된 회원가입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50%의 수수료 평생 할인이 적용되며, 이 경우 거래 수수료는 0.035%로 적용된 가격에 거래가 진행된다.

비트제트 거래소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등록 예정이다.

비트제트 관계자는 “FATF 및 각국 정부 당국의 규제 의무를 준수하고 자금세탁방지의무(AML)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 기준 강화와 개인정보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암호화폐 온라인 거래 서비스의 편리성과 최적의 거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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