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버스 스튜디오’ 론칭… "웹3비즈니스 가속화”

● 메타버스 사업 공식 론칭...웹3 영역으로 비즈니스 확장 가속화

● 메타버스 공간 제작, 브랜드 홍보,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프라 제공 등 통합적 솔루션 제공

● 마인크래프트 대표 크리에이터 '도티’ 이후 7여년간 지속적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2020년 어린이날 청와대 마인크래프트 행사’등 기업 및 정부, 공공기관의 대형 메타버스 이벤트 다수 진행

● “메타버스 운영 위한 모든 인프라와 역량이 집약돼 있는 만큼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것”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가 기업 대상(B2B) 메타버스(Metaverse) 솔루션을 공식 론칭하며 웹3(Web 3) 영역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한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부터 크리에이터를 통한 홍보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초 기업 대상(B2B) 메타버스 원스톱(One-stop) 서비스 ‘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버스 스튜디오’(이하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23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스튜디오는 메타버스 공간 제작과 운영, 브랜딩까지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B2B 원스톱 솔루션이다.

마인크래프트(Minecraft)나 더샌드박스(The Sanxbox), 잽(ZEP), 로블록스(Roblox), 제페토(Zepeto)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기업이 희망하는 가상 공간을 제작하고, 메타버스 공간 등을 배경으로 하는 브랜디드 3D 애니메이션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기획, 제작, 납품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이벤트를 브랜드 채널을 통해 라이브(Live) 송출하고 편집본을 제공하며, 서비스 운영을 위한 서버 호스팅을 제공하는 등 개발과 마케팅, 기술 지원을 아우르는 모든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솔루션에 포함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인 나희선 CCO(Chief Creative Officer, 크리에이터명 도티)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온 크리에이터인 점도 큰 경쟁력이다. 도티를 포함한 약 40팀의 주요 크리에이터와 함께 7년간 꾸준히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 메타버스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의 전문가 집단이 전담 유닛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현재까지 ▲ 2020년 어린이날 기념 청와대 마인크래프트 행사 ▲ 2020년 트위치 연말 파티 ▲ 2020년 국립 과천 과학관 이벤트 ▲ 2020년 핵융합 연구소 재현 ▲ 2021년 보건복지부 금연 캠페인 도티와 함께하는 노담랜드 ▲ 2021년 월드비전 자립마을 랜선 투어 ▲ 2020~2022년 궁중문화축전 등 기업은 물론 정부와 공공기관의 주요한 메타버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020년 어린이날 기념 청와대 마인크래프트 행사 등 기업과 정부, 공공기관 등의 다양한 메타버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또한 올해 초 론칭한 자사의 NFT 프로젝트 메타 토이 드래곤즈 비즈니스를 2023년 대표적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샌드박스(The Sandbox)로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다수의 P2E 게임과 연계된 ▲더샌드박스 메타 토이 드래곤즈 랜드 건설 프로젝트도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등 메타버스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적극 확장하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버스 스튜디오 총괄 황호찬 팀장은 “‘샌드박스 메타버스 스튜디오’는 메타버스 활용 니즈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구축이나 리소스 문제로 쉽사리 뛰어들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운영을 위한 모든 인프라와 역량이 집약돼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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