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DX코리아'서 디스테이션(Dstation) v9.0’ 소개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21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첨단 지상무기 전시회인 ‘DX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틸론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육군협회와 디펜스엑스포가 주최·주관하고 국방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민군협력진흥원 등 군 관련기관과 첨단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50개국 350여개 방산기업들이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틸론은 이번 전시회에 국방분야 IT전문업체 PNCS와 함께 참여하여 국방 C4ISR분야의 차세대 클라우드시스템 전환을 위한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 v9.0’을 소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국방부, 육군, 해군, 방위사업청, 합동참모본부, 국군기무사령부 등 국방분야에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을 납품한 레퍼런스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군관계자들에게 검증된 솔루션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 라고 말했다. 또한 “해외 국가 국방 기관과 VDI솔루션 납품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논의 중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국방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한 솔루션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국방 정보통신보안 시장 공략에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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