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참여형 프로스포츠 구단 생태계를 추구하는 토탈스포츠랩(Total Sports Lab)은 첫 프로젝트인 농구단 커뮤니티 ‘후프클럽(HoopClub)’의 멤버십 NFT OG Sale이 이틀 연속 완판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25일 밝혔다.

후프클럽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과 24일에 후프클럽의 VIP NFT가 완판되는 등 이틀 연속으로 빠른 시간에 판매가 완료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농구계의 레전드로 뽑히는 허재, 하승진, 전태풍이 앰버서더로 참여하고 있는 후프클럽 프로젝트는 NFT 구매자들에게 홈경기 입장권, 한정판 유니폼, 선수단 및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구단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과 권리를 제공하며 특히 공식 파트너인 고양 캐롯 점퍼스의 홈경기 입장권을 영구적으로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농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HoopClub NFT 홀더들은 공식 파트너 농구단인 고양 캐롯 점퍼스의 다양한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구단의 성공을 함께 이끌어가는 선진형 프로스포츠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 캐롯 점퍼스 농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새로운 프로스포츠 문화와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토탈스포츠랩은 축구, 배구, 야구 등 국내 4대 스포츠, e-sports, 그리고 실업 스포츠 구단까지 커뮤니티 생태계를 확장시켜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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