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암호화폐 대출회사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알렉스 마신스키가 CEO직을 사임했다고 유투데이가 27일 전했다.

이번 발표로 셀시우스(CEL) 토큰의 가격이 FTX 거래소에서 10%나 폭락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전일대비 -6.24%인 1.38달러다. 이는 사상 최고치 가격에서 82.98% 가량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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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스키는 사임 후 복구 계획을 뒷받침하는 커뮤니티를 결칩하는 데 계속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 그는 조직 개편 과정에서 회사와 계속 협력할 것이다.

셀시우스는 지난 4월 이후 시세가 급락함에 따라 고객 자산 입출금을 정지해 채무불이행에 이르렀다. 7월 상순에는 미국 법원에서 파산신청(챕터 11)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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