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투자 앱 로빈후드는 27일 자기관리형 Web3 월렛 ‘로빈후드 월렛(Robinhood Wallet)’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8일 전했다.

Robinhood Wallet이 가장 먼저 대응하는 블록체인은 폴리곤(MATIC)으로 지갑 내 토큰 스왑이 가스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폴리곤 기반의 dApps에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다.

Robinhood Wallet이란 로빈후드가 지난 5월 발표한 NFT · DeFi 지원 암호화폐 월렛으로 이번에는 1만명의 지갑 초기 등록 사용자만 애플 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지갑에서는 스테이블코인 USDC가 주요 법정화폐 토큰이 되며, 사용자들은 지갑 개설 등의 활동으로 MATIC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로빈후드에 대해서는 9월 초순에 동 플랫폼에 대응하는 계좌 지갑으로 폴리곤의 입출금이 가능하게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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