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전주대 가상화폐 평가원과 업무 협약 체결

투자자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가상화폐 평가원과 업무 협약 체결

어국선 대표 “투명한 거래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앞으로도 지속 노력할 것”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어국선)가 28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상화폐 평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가상화폐 평가원은 쟁글, 한국가상자산평가, 코레이팅, 블록와이스레이팅스, 토큰인사이트 등과 함께 국내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인증 평가 전문 기관으로, 이번 협약은 포블게이트의 투자자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체결되었다.

포블게이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전주대 산학협력단 가상화폐 평가원과 함께 거래 예정 프로젝트의 상장 적합성 여부를 판단해 내부 심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포블게이트 어국선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에 있어 투명한 투자 문화 조성이 최우선”이라며 “포블게이트는 이번 협약을 비롯해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지난 4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하며 보안과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강화를 위해 임직원의 관련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ESG부문을 상장 평가 항목에 도입해 비재무적 지표에서도 우수한 재단을 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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