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GMO코인은 28일 일부 이더리움(ETH) 보유자에게 이더리움PoW(ETHW) 상당액의 엔화를 교부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기준가는 1301엔(약 12,971.75원)이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8일 전했다.

9월 30일 교부 예정인 ETHW는 이더리움(ETH)의 대형 업데이트 머지 직후 마이너 주도의 거버넌스 그룹 이더리움PoW에 의해 체인 분기(하드 포크)된 종목.

이더리움의 합의 형성 알고리즘이 PoW > PoS로 이행하면서 마이닝할 수 없게 된 것이 배경이다.

GMO코인은 22년 8월 말 ‘머지’에 대한 방침을 발표, PoS로 이행하는 정규판 이더리움의 지원을 공지하는 한편 ‘이더리움PoW’의 존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일본 엔 교부의 대상이 되는 것은, 22년 9월 15일(머지의 실시일)의 ETHW 탄생 시점에서, GMO 코인으로 현물의 이더리움을 소유하고 있던 이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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