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M2E 프로젝트 PUMLx 런치패드 실시
- 걷거나 수면 취하면 토큰 획득…M2E 프로젝트 ‘PUMLx’ 런치패드 실시
- PUMLx, LVMH, Deloitte, Western Union 등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 PUMLx 보유자, 스테이킹 보상 또는 NFT 구매 등에 토큰 이용 가능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런치패드 2.0 최신 프로젝트로 PUMLx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PUMLx는 ‘PUML Better Health’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전 세계 바이비트 사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호주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PUMLx는 무브 투 언(Move-to-Earn) 플랫폼으로, 실제 세계 및 메타버스에서의 도전과제와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건강한 활동을 게임화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PUMLx는 웹3, M2E(Move to Earn) 플랫폼으로, M2E, 피트니스, 웰니스 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용자는 걷기, 수면, 명상 등 건강 관련 챌린지를 완성할 때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상에서 PUMLx로 보상을 받는다. PUMLx 토큰은 사용자가 앱 내에서 매일 걸음 수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 M2E 분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PUML Better Health는 LVMH, 딜로이트(Deloitte),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 등 글로벌 주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용 M2E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현재 엄청난 수익을 거두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PUMLx 보유자는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받거나, 자산 스왑, 스포츠 선수 NFT 및 기타 유틸리티 구입 등에 토큰을 이용할 수 있다. PUMLx는 또 향후 출시될 PUML의 인게임 NFT인 WearX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WearX는 웨어러블 시계 NFT로, 이를 스테이킹하여 일일 걸음 수를 배로 늘리고 M2E 보상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PUMLx는 유틸리티 토큰으로서 신뢰성과 완전성을 공고히 해 궁극적으로 PUML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며 향후 거버넌스 토큰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런치패드 참여자의 스냅샷 기간은 한국시간으로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10월 7일 오전 8시 59분까지다. 토큰 분배 기간은 10월 7일 오후 8시~오후 8시 59분 사이에 이뤄진다. 이후 PUMLx의 토큰은 10월 7일 오후 9시 바이비트 테더마켓(PUMLX/USDT)에 상장된다.

바이비트 런치패드 2.0은 사용자와 업계의 인기 있는 유망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최근 새단장됐다. 바이비트 사용자는 거버넌스 토큰인 BitDAO(BIT)를 보유함으로써 토큰 분배를 신청하거나, 런치패드 2.0의 새로운 복권 추첨 방식에 참여해 소액의 테더(USDT)를 스테이킹하고 신규 토큰 분배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또한 지난 상장 프로젝트 중 가장 성과가 좋은 토큰을 런치패드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런치패드 2.0은 최근 사용자 수 1000만명을 달성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바이비트의 주요 상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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