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도뉴, 'UDC 2022'에서 게임과 NFT로 변신

▲ 도뉴(DONUE) 캐릭터를 활용한 피르마체인 에어드랍 이벤트 화면

▲ 피르마체인(FIRMACHAIN)의 전시 부스에 준비된 게임 

전자계약 솔루션 도뉴(DONUE)는 지난 22일과 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 2022)에서 자사의 대표 캐릭터 ‘팀 도뉴(Taem, DONUE)’를 게임과 NFT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금일(29일) 밝혔다.  

UDC 2022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개최한 국제적인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팀 도뉴는 도뉴의 기술 협력사인 피르마체인(FIRMACHAIN)의 전시 부스에서 참관객 대상으로 에어드롭 이벤트용 게임으로 활용되고, NFT로 제작돼 증정됐다.

에어드롭 이벤트는 팀 도뉴 캐릭터 NFT를 획득하는 과정을 게임화해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참관객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피르마스테이션(Firma Station) 앱 설치 후 부스에 마련된 QR코드로 참여해 팀 도뉴 캐릭터를 선택하면 NFT로 증정받도록 과정을 단순화 했고, 스페셜 NFT가 나오면 추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게임 방식으로 진행됐다.

‘팀 도뉴’는 올해 9월 도뉴를 통해 종이 계약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계약 업무에 지친 직장인을 도와주기 위해 탄생한 동물 캐릭터다. 팀 도뉴 캐릭터는 ▲힘차고 성실한 쿼카 사원인 ‘도일’ ▲차분한 성격의 토끼 사원 ‘도리’ ▲완벽주의자 오리 사원 ‘도도’로 구성됐다.

도뉴 마케팅  담당자는 "귀여운 캐릭터가 NFT 소유욕을 자극하며 부스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앞으로도 팀 도뉴 캐릭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뉴는 ‘팀 도뉴’를 소통 매개체로 삼아 온라인은 물론 하반기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박람회를 통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전자계약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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