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관련 서비스에 대해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일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상장사 중 가장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130,000 BTC를 소유했다. 이번에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에 관해 라이트닝 소프트웨어의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조건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이나 라이트닝 네트워크 또는 기타 DeFi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구축 경험’ 등을 필요로 한다. SaaS란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다(Google Docs 등이 한 예).

비트코인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L2 기술. 캐쉬앱이나 스트라이크와 같은 비트코인 앱이 이미 도입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보유뿐 아니라, BTC를 은행 대출 서비스로 운용했으며, 지난해에는 비트코인에 관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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