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LINK)에 스테이킹이 도입되는 확대 계획 ‘Economics 2.0’이 발표됐다. 우선 ‘SCALE’과 ‘BUILD’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시동을 걸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일 전했다.

체인링크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외부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공급하는 오라클 서비스. 복수의 노드로 구성되는 분산형 네트워크인 것이 특징으로 단일 장애점이 없어 더욱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가격 피드(BTC/USD, ETH/USD, USDC/USD 등)는 DeFi(탈중앙화금융) 시장의 실질적인 업계 표준이다.

「Economics 2.0」의 목적은 오라클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더욱 확대하는 것, 데이터 프로바이더에게 지불되는 피 보수를 확대하는 것이다. 한편, 스테이킹된 LINK를 데이터 프로바이더의 담보로 추가 가능하게 한다. 데이터 공급자는 더 많은 토큰을 소유할수록 더 고액의 컨트랙트에 대처 가능해지고, 받은 보상은 스테이킹 참가자에게도 분배된다.

28일 시작된 Chainlink SCALE 프로그램은 크로스체인 확대를 강화하는 방안이다. dApp(분산형 앱)이 지불할 필요가 있는 오라클 서비스의 사용료를 부담해, 신기능의 연구 개발을 촉진하는 목적도 있다. 최초로 Avalanche, Metis, Moonbeam, Moonriver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또 다른 프로그램 ‘ Chainlink BUILD’는 dApp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 액셀러레이터와 같은 위치. BUILD 참여자는 일정량의 LINK를 스테이킹함으로써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오라클 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고 기술 지원과 커뮤니티 접근을 얻어 성장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LINK 스테이킹]

전체적으로 Economics 2.0은 일반 투자자의 스테이킹 참여를 비롯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 공급자들이 생태계에 참여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인 링크 공동 창업자인 Sergey Nazarov에 의하면, 스테이킹은 연내에도 개시 예정이지만, 한정적인 선행 릴리스도 예정되어 있는 것 같다. Chainlink Today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개최된 회의 ‘Smart Con 2022’에서 그는 Economics 2.0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테이킹은 올해 12월 시작될 예정이다. 다음 월요일 시점에서 모두가 조기 접속 자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Nazarov는 또한, 은행간 메시징 서비스인 SWIFT와 제휴하는 실증 실험 프로젝트를 발표. 체인링크의 크로스 체인 상호 운용성 프로토콜(CCIP)을 사용해, SWIFT의 온체인 토큰의 전송을 테스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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