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프로젝트(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첫번째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놈(playNomm, 대표이사 문성억)은 9월30일 1세대 NFT 프로젝트 Klay Ape Club의 메타오아시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놈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과 투자 체결을 통해 향후, 메타버스관련 비즈니스 협업,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전략적 마케팅 협업 및 중장기적 IP 협업 기획과 양사 토큰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 등 전반적인 업무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레이놈은 현실의 삶 속에서 NFT의 가치 증빙을 위해 현실에서 활용가능한 유틸리티를 결합하고, Act To Earn(A2E) 기반의 독자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한 NFT 마켓플레이스 2.0이다. 플레이놈은 10월, 첫번째 NFT 프로젝트인 BPS(Block People Soul) 프로젝트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플레이놈이 기획하고 마케팅 활동을 총괄하며, 수묵화가 신영훈 작가와 브릭 아티스트 진케이 작가가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BPS NFT 구매자들은 플레이놈의 첫번째 DAO 구성원이 되는 것이며, 첫번째 DAO이니만큼 많은 혜택과 보상이 제공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플레이놈 관계자는 “NFT와 메타버스의 확장성을 가진 플레이놈과 메타오아시스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플레이놈 NFT 생태계 확장에 한층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문성억 플레이놈 대표이사(좌), 배익권 KAC 이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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