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게임 ‘후르티디노 FDT토큰’, 후오비글로벌과 게이트아이오에 동시상장

- 10월 5일부터 거래 가능

- 차세대 P2E게임 ‘후르티디노’ 생태계 활성화 위해 사용  

 

NFT게임개발 스튜디오 모노버스는 자사 블록체인 게임 ‘후르티디노(Frutti Dino)’의 거버넌스 토큰인 ‘FDT(Frutti Dino Token)’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글로벌(Huobi Global)과 게이트아이오(Gate.io)에 동시 상장한다고 밝혔다.

 

후오비글로벌과 게이트아이오는 각각 공지를 통해 ‘후르티디노’의 거버넌스 토큰인 FDT의 상장소식과 함께 10월 5일부터 거래가 가능함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첫 상장되는 FDT는 BEP-20기반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차세대 P2E게임인 ‘후르티디노’ 생태계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모노버스의 후루티디노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그래픽과 더불어 사전 공개된 고퀄리티의 게임 영상 등으로 동남아시아,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게임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과 인기를 받고 있는 프로젝트로 올해 4분기, 감성 시뮬레이션 장르의 육성게임인 ‘후르티디노 스토리즈(Frutti Dino Stories)’와 2023년 1분기 SRPG 장르의 P2E(Play to Earn)게임 ‘후르티디노(Frutti Dino)’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후르티디노 스토리즈’는 ‘MAP’(Minting After Play)라는 NFT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NON-NFT게임으로 유저는 지속적인 육성를 통해 아기 디노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성장 된 캐릭터는 NFT 민팅을 통해 NFT소유권을 가지게 된다. 또한, 민팅된 NFT는 자체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 가능하며 이후 출시될 메인 게임인 P2E NFT게임 ‘후르티디노’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모노버스 박정호 부대표는 “그간 일반게임 유저들에게 NFT게임은 NFT 구매부터 게임플레이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이번 ‘후르티디노 스토리즈’에 처음 도입된 MAP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NFT게임에 친숙하지 않았던 일반 유저들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게임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노버스는 현재 준비 중인 ‘후르티디노’ 외에도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온보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메인넷 엔트로피(Entropy)를 개발 완료해 공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블록체인 기업 및 게임 기업들과의 다양한 파트너쉽을 통해 게임과 블록체인 플랫폼 확장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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