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메타버스, 아시아 최초 DAO 법인 엘리시아와 RWA 상품화

- 다양한 실물자산과 블록체인을 연동한 상품 개발

- NFT 마켓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RWA 판매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이사 고광림)와 블록체인 기반 프롭테크 기업 엘리시아(대표 임정건)가 실물 자산 기반의 RWA(Real World Asset)을 상품화하기 위해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엘리시아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 탈 중앙 프로젝트로, 올 2월에 미국 와이오밍주 탈중앙화자율조직(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법인으로 등록된 기업이다.  와이오밍주가 인정한 세계 두 번째 다오이다.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 두 금융을 연결하는 탈중앙 프로젝트 그 자체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엘리시아와 함께 실물 자산에 대한 권리를 블록체인 상에서 발행하여 상품화하는 RWA를 개발하고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서 유통할 계획이다.  주거용 부동산 소유권 유동화 상품 서비스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지분 거래 상품을 개발해 온 엘리시아의 노하우가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엘리시아와 함께 상품화하는 RWA가 대표적 탈중앙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우리 회사가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다각화하는 동시에 국내에서의 규제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여 사업에 미치는 리스크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핀테크 전문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로 국내 대표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런칭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펫코노미, 푸드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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