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일본 제1회 도쿄 메타버스 엑스포 참가

-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1회 Tokyo Metaverse Expo 참가

- 메타버스 오피스 솔루션 ‘CenterVerse’ 기반 현실세계/가상세계 융합 공간 업무 수행 방안 공개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회 도쿄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첫번째로 개최된 메타버스 엑스포는 ‘제2회 XR Fair Tokyo’와 동반 개최되어 XR기술(VR, AR, MR)을 메타버스 공간에 융합한 응용 사례를 독려하였다. 동 전시회에 틸론은 대형 부스를 갖추고 내재화된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과 메타버스 가상세계 구축 기술을 근간으로 클라우드 현실공간과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융합한 새로운 업무 공간을 소개하였다고 설명했다.

틸론 최백준 대표이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틸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복수개 일본 XR기업체는 틸론 메타버스 오피스 (제품명: 센터버스, CenterVerse)를 통해 업무 매뉴얼 및 보조 교재를 제공하여 XR공간에서 산업 현장 기술 승계 및 인재 육성을 수행할 수 있고, 나아가 화상 협업(제품명: 센터페이스, CenterFace)을 활용할 수 있는 점을 차별적 강점으로 언급하였다고 밝혔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2008년부터 일본에 진출하여 자사의 솔루션을 납품한 레퍼러스를 여럿 보유하고 있다. 올해로 13번째 참가한 일본 전시회에서 개최국인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호주 등 인근 국까지 자사의 솔루션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또한 현지 방송국을 통해 일본 언론에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였고, 협업할 일본 파트너사 발굴 및 잠재 고객과의 상담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라며 “앞으로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솔루션 등 틸론의 핵심 기술 고도화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해외시장에 선보여,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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