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페이스_판타지 삼국지 게임 개발사인 MOONTREX와 소셜미디어용 NFT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텐센트 개발자가 만드는 P2E 게임 커뮤니티를 통한 글로벌 유저 육성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주)젤리스페이스는 판타지 삼국지 P2E게임 개발사인 MOONTREX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젤리스페이스는 MOONTREX의 일본 및 동남아의 유저 커뮤니티를 통해 메타젤리스를 홍보하고 글로벌 홀더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MOONTREX 역시 메타젤리스의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 개발 및 한국 시장내 게임 유저 확보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OONTREX은 판타지 삼국지 P2E(Play To Earn) 게임인 F3K(Fantasy of the Three Kingdoms)와 TTC(타임 트래블 클럽, Time Travel Club)를 개발하고 있으며, 텐센트 개발자를 메인으로 한 80명 규모의 블록체인게임 전문 개발사이다. 게임 출시를 앞두고 판타지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소인 캐릭터, 말과 아이템 등을 NFT로 발행하여 각 캐릭터나 아이템에 따른 상이한 능력치를 차등화 하였다. 또한 PFP 프로젝트 TTC의 NFT는 추후 판타지 삼국지나 전용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젤리스페이스에서 총 5000개 발행한 메타젤리스 NFT는 클레이튼 기반 국내 1위 PFP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글로벌 NFT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로 이더리움 메인넷 확장을 진행 중이다. 메타젤리스는 오픈 라이선싱 정책을 통해 NFT의 희소가치에 사업적인 활용 가치를 더해 홍대 젤리스 NFT 갤러리, 젤리스 카페와 베이커리, 베트남 화장품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NFT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홀더의 유입이 가속화되고,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로젝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 MOONTREX의 판타지 삼국지에서 활용되는 캐릭터와 메타젤리스의 캐릭터가 만나 상호작용할 것이며, MOONTREX와의 파트너십으로 일본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MOONTREX의 GABE CEO는 “ 메타젤리스의 오프라인 비즈니스와 MOONTREX의 온라인 게임을 통해 상호 유저들이 NFT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의 특징중 하나인 상호운용성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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