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트리 (WeatherTree: WTTR) 글로벌 기상 정보 거래 플랫폼이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 베타버전 비즈니스 플랫폼을 출시한다.

웨터트리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웨더트리 (WeatherTree: WTTR)는 전세계에 발생하고 있는 기상상황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그 투명성이 확보된 기상정보를 각 국가, 기업, 기관, 개인들의 필요에 맞게 상품화 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아마추어 기상가나 민간 기상정보업체들도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간 공유 및 거래를 가능하도록 설계중인 기상정보거래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상정보 플랫폼의 제작과, 국제적인 거래기관 모집 및 운영을 위해 블록체인시장에 선을 보이면서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고, 많은 보유자들을 통한 지지층을 만들기 위해 글로벌 최상위권 거래소 상장 후에 백서의 내용에 따른 사업방식과 기관의 참여가 가능한 비즈니스 플랫폼 버전 1.0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웨더트리 관계자는 “블록체인 시장의 기술변화와 기업고객들의 요구사항이 계속 변동하고 있어 추후 이를 취합하여 확장성 있는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출시 전 테스트 기간을 거칠 베타버전 1.0부터 출시를 하고 추후 고도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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