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기반 글로벌 기부 소셜 플랫폼 베리스토어가 글로벌 웹 3.0 벤처 캐피털 DWF Labs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베리스토어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DWF Labs는 한국, 싱가포르, 스위스, 아랍에미리트 연합국,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지사를 둔 글로벌 시장조성자이자 멀티 스테이지 웹 3.0 투자회사로, Web3 기업을 위한 시장조성, 2차 시장 투자, 초기 단계 투자, 장외거래(OTC) 서비스와 함께 토큰 상장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DWF Labs는 40개 이상의 최상위 거래소에서 현물과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사 중 하나인 Digital Wave Finance(DWF)의 자회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리스토어는 “즐거운 기부문화(Funation, Fun + doNation)”라는 이념아래 블록체인을 통한 신개념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유저가 플랫폼 내에서 진행하는 모든 활동이 기부와 이어지고,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공헌하는 NGO 단체에 기부를 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연예인 및 유명인들과 일반 대중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DWF Labs는 베리스토어가 가지는 글로벌 시장의 가치 및 영향력 등과 NFT, 블록체인 생태계 등 사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지난 1일 디지털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에 이어, 연예인 및 셀럽 들의 애장품 또는 화가들의 실제 작품과 NFT 인증서와 연결한 실물 기반 NFT 마켓도 오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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