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기술 개발 컨퍼런스 ‘2022 Tilon Tech Day’ 개최

-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분야 연구개발 과정 및 핵심 기술 공개

- 18일 온라인 생중계, 성황리에 종료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18일 온라인 생중계 방송을 통해 핵심기술 발표 컨퍼런스인 ‘2022 Tilon Tech Day’를 개최하고, 차세대 가상화 및 메타버스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Tech Day’는 틸론의 가장 최신 핵심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술 컨퍼런스로, 틸론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21년간 축적된 기술 성과와 최신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화 빅블러 시대 속에서 산업 융합을 위한 핵심기술의 연구 개발 과정을 연구개발 담당 임직원이 구체적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퍼런스는 크게 ▲국내 원천 기술 기반 차별적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결합한 융합업무공간 구현 ▲구독형 DaaS 산업 이정표 제시와 같이 세 가지 주제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기술 발표가 모두 끝난 후, CX본부의 차진욱 본부장이 ‘Tech Day’의 산업적 의미에 대해 발표하며, “행사 기획뿐 아니라 틸론의 모든 제품 기획은 최백준 대표이사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 및 제품화 했다” 라면서 “이로 인해 틸론은 기술력 측면에서는 타 경쟁사보다 4~5년이나 앞선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화상회의,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기술적 사상은 대표이사가 직접 설계하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틸론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으며 고객편의 향상 도모 및 파트너 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기술 컨퍼런스인 ‘Tech Day’를 개최하게 됐다.” 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VDI/DaaS 일반화로 산업간 경계 융합 및 시장 저변 확대, 현실 업무 공간과 가상 업무 공간 통합으로 융합 업무 공간 구현, 틸론 비즈니스 얼라이언스 (TBA) 사업영역 확대 및 동반 성장 로드맵 실현을 보여주고 싶었다. 틸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새로운 미래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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