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토큰 판매 플랫폼 코인리스트(CoinList)가 일부 종목의 입출금을 정지하고 있다고 우블록체인은 24일 사용자가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보도했다. 지적을 받은 코인리스트는 FUD라며 설명을 실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5일 전했다.

발단은 24일 일부 이용자가 특정 종목을 출금할 수 없게 됐다는 상황을 SNS에 퍼뜨린 것. 커스터디 파트너 관련 유지보수가 코인리스트가 밝힌 이유였지만, 사용자들은 일주일 이상 지나도 정지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SNS상의 지적을 받은 코인리스트는 트위터 상에서 코인리스트는 “지급 불능 등의 유동성 문제나 경영 위기에 빠진 것이 아니라 기술적 문제가 입출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ROSE, CFG, FLOW, MINA 등의 종목은 지갑 이전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 “원인은 커스터디 월렛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코인리스트와 관련해서는 지난 쓰리애로우즈캐피탈의 파탄 여파로 약 3,500만 달러(약 465억원)의 손실을 입은 바 있어, FTX 경영파탄에 연쇄적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일각에서 경계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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