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식사권이 베리스토어 ‘베리옥션’ 상품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베리스토어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주노가 속해있던 ‘서태지와 아이들’은 1990년대 데뷔하며, 한국 가요계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었다. 특히, 이주노는 브레이킨 등의 파워무브 댄스 스타일로 이름을 알리며 대한민국 대표 댄서 중 한명으로 손꼽혔다.

이번 식사권 경매가 진행되는 베리스토어의 신규 기능 ‘베리 옥션’은 베리스토어가 토스페이먼츠와 파트너십 체결과 동시에 오픈된 기능으로 토스의 실시간 계좌이체 서비스를 사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셀럽의 애장품 또는 화가들의 실물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베리 옥션 외 셀럽 타임셀링, NGO 직접 후원, 굿즈몰 등 토스페이먼츠의 전자결재서비스를 적용한 다양한 기능을 12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이주노와의 식사권에 최종 낙찰받은 유저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S레스토랑"에서 1대1 팬밋업 형식의 식사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