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성억 플레이놈 대표이사(좌), 김경수 카이스트 교수(우)]
[사진: 문성억 플레이놈 대표이사(좌), 김경수 카이스트 교수(우)]

NFT 마켓플레이스 2.0 플레이놈(playNomm, 대표이사 문성억)은 최근 카이스트 MSC(Mechatronics Systems & Control) 연구실과 Web 3.0 및 레저용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레이놈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플레이놈과 카이스트 MSC 연구실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플레이본 본사에서 업무 협력을 갖고, 앞으로 레저용 e-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 협력 및 공동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이스트 MSC 연구실은 1986년 설립된 카이스트 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의 연구실로 제어 이론, 자율주행차량 개발, Vision, 이족 보행 로봇, 로봇 의수, 생체신호처리, AI 등 메카트로닉스 제어 분야 내 폭넓은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레이놈은 글로벌 1위 웹3.0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는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첫번째 서비스 플랫폼으로, NFT 마켓플레이스 2.0을 표방하고 있다.  플레이놈 관계자는 이번 카이스트 MSC연구실과의 업무 협력 체결을 통해 웹3.0의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로서, 글로벌 리딩 NFT 허브로의 성장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데, 큰 성장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을 보유함으로써 코어 변경이 가능해 시대변화 및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유연한 기술적 대응이 가능하고 최근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1세대 개발자인 존 웨인라이트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한 바 있고, 현재 레저메타 전용 언어의 공동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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