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GDAC),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스쿠트 프로젝트(SCT) 글로벌 최초 상장

 

피어테크(대표 : 한승환)가 운영중인 국내 TOP 4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GDAC)은 23일, 신규 디지털 자산 스쿠트 프로젝트(SCT)를 글로벌 최초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스쿠트 프로젝트(SCT)의 백서에 따르면 스쿠트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씽씽’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결합 플랫폼을 구축, 생태계를 정착 시키고자 한다. 단순 공유 모빌리티 마일리지 교환 수단을 넘어 대중 교통 포인트 및 결제 수단으로 확대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에서 마일리지로 활용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닥은 최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지난 엔캅(NCOP)에 이어 신규 프로젝트 상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닥의 커스터디 상품 GDAC Index(지닥 인덱스)를 포함한 상장된 모든 자산은 지연없이 모두 원활한 입출금이 지원되고 있다. 지닥은 고객 자산 지급준비율 100% 이상을 상시 유지하며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를 통한 재무실사 결과를 매 분기별 공시하고 있다. 

 

지닥은 디지털 자산 시장 현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하며 특이사항 및 문제 발생시 긴밀하게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난 FTX 파산 당시에도 거래 리스트에서 FTX를 삭제하고 디지털자산 출금을 중단하는 등 발빠른 투자자 보호 조치에 대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닥은 2021년 당기순이익 기준 300억원을 초과 하며 국내 거래소 중 4위를 기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올해부터 GDAC펀드서비스, GDAC인덱스 등을 출시해 업계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제도권 금융 수준의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3년 1월에는 지닥 전용 App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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