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더블록에 따르면, 금융서비스 대기업 피델리티는 개인 고객을 위한 암호화폐 투자상품 ‘피델리티 크립토(Fidelity Crypto)’를 개설해 이 상품으로 자금을 이체할 수 있도록 중개계좌를 개설했다.

피델리티 크립토 계정에 자금을 조달하려면 피델리티 중개 계정이 필요하다. 개정이 개설되면 수수료 없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거래할 수 있다.

피델리티는 리스크 성명에서 “디지털 자산에 투자, 구매, 판매하는 것은 다양한 위험을 수반한다”며 “디지털자산은 빠르고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1월 초 피델리티는 개인 고객을 위한 암호화폐 투자 상품인 ‘피델리티 크립토’의 대기자 명단 등록을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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