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침 시세 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전통 금융]

NY 다우 : 33,833달러 -1.50%
나스닥: 11,035달러 -1.70%
닛케이평균 : 28,162엔 -0.42%
상하이종합: 3,078%포인트 -0.74%
미국 달러 지수: 106.7 +0.7%
미국 국채 10년 : 연 수익률 3.68% -0.36%
원유 선물 : 76.6달러 +0.47%
금 선물 : 1,740달러 -0.79%

[암호화폐]

비트코인: 16,201달러 -1.60%
이더리움: 1,164달러 -2.64%
에이프코인(APE) : 4.04달러 +6.09%

오늘의 뉴욕 다우존스 평균은 하락. 금리인상의 장기화에 관해서, 윌리엄스 NY 연방은행 총재와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이 매물이 된 것 같다. 윌리엄스 총재는 미국 시간 28일 인플레이션율이 너무 높다고 지적하면서 연준은 아마도 2024년에 금리 인하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라드 총재는 이날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목표치인 2%를 향해 낮추기 위해 FFR(정책금리) 수준을 높여 내년 내내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기대됐던 내년 금리인상 속도 둔화 가능성은 일단 후퇴한 셈이다.

또 중국에서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이례적인 항의 시위가 주말부터 계속 격화되고 있는 것도 투자자들의 리스크 오프(위험회피) 재료가 된 것으로 보인다. 광범위한 도시 봉쇄 등 엄격한 규제가 취해지고 있지만 감염자 수는 사상 최고 수준까지 증가. 경제활동에 심각한 타격을 준 상황이다. 반면 중국 인민은행이 25일 발표한 25베이시스포인트의 지준율 인하 등 금융정책 강화는 지수를 뒷받침한 측면도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미국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기업 블록파이가 28일 심야 파산신청 절차 챕터 11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채무는 10억 달러에서 100억달러에 이르는 규모다. 이달 15일에는 이미 파산신청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AYC 관련의 에이프코인(APE)은 어제의 반락으로부터 대폭 반등. 지난 한 주간 등락률은 +38%. APE에 관해서는 스테이킹 기능이 12월 12일부터 개시될 예정이 재료시되고 있는 모습이다.

[암호화폐·블록체인 관련주 전면 약세(전일대비/전주대비)]

코인베이스 글로벌 | 42.5달러(-4%/-4%)
실버게이트 캐피탈 | 25.9달러(-11.12%/-11%)
마이크로스트래티지|176.6달러(-3.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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