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29일 미국 NY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497달러(-1.4%)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연하는 중국에서는 북경이나 상하이 등에서 락다운(도시 봉쇄) 등 엄격한 행동 제한에 대한 대규모의 항의 활동이 발생. 정정 불안과 중국 경제 둔화 우려가 제기된 것 외에 NY연은 총재의 강경파 발언도 시세의 중석이 됐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63% 오른 16,271달러를 기록했다.

BTC/USD 일봉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가 준비금 증명(PoR) 감사의 일환으로 대량의 암호화폐(127,351 BTC) 송금을 시도하면서 웨일얼럿(Whale Alert, 고래 감지 트윗봇)에 탐지돼 FUD(공포, 불확실, 의심)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창펑 자오 바낸 CEO가 사정을 설명해 사태 진정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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