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GDAC), 신한투자증권과 디지털 자산 이해도 제고에 힘쓴다..

‘디지털 자산 바로알기' 캠페인 일환, ‘신한알파' 앱에 디지털 자산 정보 제공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종합 커스터디 1위 지닥(GDAC, 대표 한승환)은 신한투자증권과 지난 9월부터 디지털 자산 관련 ‘정보 콘텐츠 제공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닥은 29일, 올바른 디지털 자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신한 알파' 앱에 ‘올바른 디지털 자산 보관과 관리'에 관한 방법을 알렸다. 디지털 자산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개인’ 보관시와 ‘거래소’ 이용시 등 2편에 나누어 유용한 방법 및 고려 요소들을 전달한다. 

지닥 운영사 피어테크는 지난 10여년간 글로벌 디지털 시장을 선도한 리더로서 인지도가 높다. 피어테크는 글로벌 피어그룹(Peer.com)의 관계사로 분산원장기술 관련 국내 금융사들을 지난 10여년간 컨설팅하고 있으며, 금융기술 관련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한 금융기술 기업이다. 최근 거래소 출금 리스트에서 FTX를 삭제하고 디지털 자산 출금을 중단하는 등 발빠른 투자자 보호 조치로 주목받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지주의 증권사로 국내 톱 증권사 중 하나이다. 지닥과 신한투자증권은 콘텐츠 협력 사업 뿐만 아니라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 협업사업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 지닥과 신한금융투자가 블록체인 기반 금융 기술과 제도권 금융사의 노하우를 결합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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