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간된 블로그 글에서 유럽중앙은행(ECB) 울리히 빈드세일 시장인프라 및 결제담당 이사와 위르겐 샤프 ECB 시장인프라 및 결제사업 분야 고문은 “비트코인이 무의미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30일 전했다.

빈드세일과 샤프는 최근의 가격 안정화가 결국 암호화폐가 급락하기 전의 “마지막 헐떡거림”이라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이 무의미한 방향으로 가는 길은 지금까지 가장 큰 암호화폐 위기를 촉발한 FTX 암호화폐 제국이 몰락하기 전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비트코인은 결제 수단으로의 매력을 얻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실행 가능한 투자 옵션으로써의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가격을 투기하려는 신규 투자자들의 물결에 힘입어 겨우 이익을 얻었다.”

그 블로그 게시물은 또한 비트코인이 은행 기관들에게 “엄청난 평판 위험을 안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전통적인 금융은 단기 수익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의 합법화를 경계해야 한다.

한편, 이에 대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9년 전 처음 비트코인을 연구했을 때 이것이 이렇게 빨리 성장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며 “중앙은행들은 비트코인을 FUD함으로써 그것의 존재에 대한 위협받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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