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침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17,062달러 +0.27%
이더리움: 1,292달러 +0.88%
GMX: 55.1달러 +13.5%

[전통 금융]

NY 다우: 34,429달러 +0.10%
나스닥: 11,461달러 -0.18%
닛케이평균 : 27,777엔 -1.58%
미국 달러 지수: 104.5-0.2%
미국 국채 10년 : 연 수익률 3.48% -1.11%
원유 선물 : 80.2달러 -1.2%
금 선물 : 1,811달러 -0.23%

오늘 뉴욕 다우존스는 견조한 미국 고용통계에 힘입어 한때 하락했으나, 일단 상승한 장기금리가 상승폭을 축소한 것 등이 버팀목이 돼 반등했다. 어젯밤 발표된 11월 미 고용통계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26만3000명 증가해 예상(20만 명 증가)을 웃돌았다. 실업률도 3.7%로 전회와 변함없이 역사적인 저수준이 계속.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그동안 적극적인 금리인상을 실시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 위축이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연준은 정책금리를 현재 3.76 ~ 4.00%에서 내년 3월까지 4.92%로, 5월까지 5 ~ 5.25%로 올릴 가능성이 높다.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주 강연에서 12월 금리인상폭 축소를 시사했지만, 내년에도 금리인상을 계속해 경제와 노동시장을 둔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강해 내년 중반쯤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지면서 연준이 2023년 말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L2의 아비트럼 기반 DeFi ‘GMX’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일주일간 약 20% 상승했다. GMX는 레버리지 현물거래를 지원하는 DEX로 아비트럼 상에서 TVL(DeFi 프로토콜에 예입된 총 락업 가치)을 가장 많이 보유한 프로젝트. 현재 자산 예치액이 4억 달러를 넘는다.

거래소 FTX 등 집권형 기업의 연쇄파탄 여파로 탈중앙화거래소(DEX)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GMX의 하루 거래 수수료는 이번 주 월요일 최대 DEX 유니스왑을 넘어섰다. 집필 때는 5위다.



[암호화폐·블록체인 관련주는 전면 상승(전일 대비/전주 대비)]

코인베이스 글로벌 | 47.6달러(+5.3%/+7.6%)
마이크로스트래티지|206.9달러(+4%/+13%)
라이엇 블록체인 | 4.9달러(+8.3%/+12%)

※ 간편 복리 계산기 [▶ 바로가기]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를 발견하신 분들은 그날 하루 행운이 가득할 것입니다. 네잎클로바급 오타입이다.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The post 3일 아침 시장동향ㅣNY다우 소폭 상승 · 아비트럼 DeFi 종목 GMX의 연송 상승 등 appeared first on 코인코드.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