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커뮤니티 활성화 나서...암호화폐 링크(Link)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는 링크 프레스티지 클럽(LINK Prestige Club)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라인 관계자는 "링크 프레스티지 클럽은 범용 암호화폐인 링크(LINK)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라인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및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링크 프레스티지 클럽은 범용 암호화폐인 링크(LINK)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라인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및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인은 링크 프레스티지 클럽 멤버십에 선정된 사용자들에게 6개월간 론칭 기념 이벤트를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라인 관계자는 "5,000링크 이상 보유 중인 사용자라면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링크 프레스티지 클럽 멤버십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총 링크 보유 금액과 소셜 및 크립토 커뮤니티에서의 활동 내역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최대 100명의 클럽 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소셜 및 커뮤니티 활동 관련 사항은 라인 내부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일본, 미국, 태국 거주자와 라인 관계사 임직원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링크 프레스티지 클럽 1기 멤버십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유효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링크 프레스티지 카드, 링크 한정판 굿즈, 링크 관련 컨퍼런스 VIP 입장권, 프라이빗 뉴스레터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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