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이사 서득현)는 천안 캠퍼스에 어린이를 초청해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TK 엘리베이터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는 전북 부안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엘리베이터의 구조를 이해하고, 안전한 승강기 이용 방법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TK엘리베이터는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과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득현 TK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엘리베이터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운송 수단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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