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리(Nestree), NFT 상세정보 제공 서비스 ‘NFTs Collection’ 런칭

네스트리미디어그룹(이하 네스트리)은 운영중인 NFT 정보채널 ‘NTFs’ 에 신규 서비스 ‘Collection’ 을 추가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네스트리NFT뉴스’ 통해 10일 밝혔다. 

Collection 서비스는 NFT시장의 주요 콜렉션 순위를 리스팅하고 각 콜렉션별로 OverView, Holder, Activity, Community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네스트리는 시장에서 가장 앞서고 집중화된 ‘NFT 전문 포털’을 지향하며 파편화된 NFT 정보를 찾아 여러 채널에 옮겨다니는 유저의 불편함을 해소시키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스트리의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된 서비스가 NFT 유저들이 꼭 필요로하는 정보가 취합된 공시성 채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NFT 콜렉션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해당 콜렉션을 소유한 고래의 움직임을 트레킹하거나 관련된 에어드랍, 민팅, 이벤트와 행사등의 정보를 취득하여 투자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것이라 전망한다”고 전했다. 

NFT 사용자 대부분은 에어드랍이나 화이트리리스트 등의 초기진입과 빠른 이벤트 대응이 수익창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또, Community를 통해 콜렉터나 트레이더들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과 프로젝트간의 대화와 교류가 가능하여 상호소통이 가능한 채널로 활용될수 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가 주체가 되는 디스코드나 트위터와 같은 범용 SNS에 개설된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일정 조건을 갖추어야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반해 네스트리의 NFTs Collection을 통하여 소통하게 되면 이와같은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앞서 네스트리는 트렌디한 NFT 뉴스와 파편화된 정보를 모은 ‘네스트리 NFT 뉴스’ 송출을 시작으로 NFT 콜렉션 주요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NFTs’ 서비스를 추가하였다. ‘NFTs'는 여러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중인 NFT를 모아보는 어그리게이터인 ‘Markets’, 민팅과 세일즈 그리고 이벤트 등 프로젝트의 주요 행사 정보를 리스팅하고 열람할 수 있는 ‘Calender’, 그리고 신규로 추가되는 프로젝트 홈인 ‘Collection' 까지를 서비스하고 있다.

Notice. 본 콘텐츠(코인판 시세 가격 전망 비교 갤러리 차트 뉴스 등)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