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NFT 오픈 마켓플레이스 ‘에덴루프(대표이사 Justin Hur)’가 실제 경주마를 소재로 한 블록체인 P2E 경마게임 '에덴홀스(Eden Holes)'를 공개한 후 홈페이지 방문자가 3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덴루프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에덴홀스(Eden Holes)는 실제 종마를 기반으로 한 NFT 발행 및 이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첫 글로벌 WEB 3.0 크립토 경마게임 프로젝트이다. 실제 경주마를 보유한 최정상의 마주 가문들이 참여하여 개발된 에덴홀스는 경주마의 혈통과 계보 및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통해 외형, 특성, 성향, 각질, 적성 등 다양한 형태를 도입하여 NFT화 했으며, 오랜 역사와 문화를 지닌 귀족만이 누릴 수 있는 마주 시스템을 대중적으로 구현한 NFT와 P2E가 융합된 Web 3.0 게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타 다른 PE2 게임과 차별점은 실제 말과 토지를 기반으로 했다는 것이다. 경주마 육성·조련 인프라 확보를 위해 육성면적 약 10만평 이상을 구축 및 150두의 경주마를 확보 하였으며, 플레이어, 마주, 가문 등 현실과 게임내에서의 상호작용을 통해 경마 생태계를 구축해 나아간다. 반면, 일반적인 경마게임은 경주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선택에 대한 보상이나 경주마 육성을 중심으로 한 소비적인 형태의 게임이 대다수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덴홀스는 오는 2월 28일 '에덴루프 홀더 파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