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FT 프로젝트 Virus World, 사전채굴 어플 출시

글로벌 NFT 프로젝트 Virus World(바이러스 월드)가 정규 프로젝트에 앞서 'Teaser page'를 오픈하고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사전채굴 어플 'VRWD Pre-mining Ap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Virus World는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와 스테픈(STEPN)의 X2E(X to Earn, 특정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는 모델) 방식과 BAYC(Bored Ape Yacht Club·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의 커뮤니티 모델을 결합한 'V2E(Virus to Earn)'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Virus World NFT 보유자가 소개 링크를 통해 다른 사람을 커뮤니티에 초대하고, 신규 사용자가 해당 링크를 통해 NFT를 제작하면 NFT 링크 소유자의 XP가 증가한다. XP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NFT Level이 상승하는데 해당 Level이 높을수록 마이닝 능력(Mining power)이 올라가고, Virus World 자체 토큰인 ‘ZVT’ 토큰을 채굴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출시된 사전채굴 앱 'VRWD Pre-mining App'은 Virus World 정규 프로젝트와 V2E 모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공식 V2E(Virus to Earn) 시스템이 시작되기 전에 사전채굴(Pre-mining)을 통해 무료로 M(Mint)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M 포인트는 향후 Virus World 퍼블릭 민트에서 NFT를 제작하는데 사용된다.

Virus World 관계자는 “V2E 시스템이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통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커뮤니티가 확대되고 NFT 프로젝트도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로 Virus World는 정식 서비스 출시 전 이미 미국, 브라질, 캐나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커뮤니티가 구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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