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가상현실 플랫폼 ‘아리아랜드’가 공식적으로 한국 진출의사를 밝히고 오는 2월 6일 엘뱅크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리아랜드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아리아랜드는 유저가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경험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메타버스 가상현실 플랫폼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코인 가상자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유저들은 아리아랜드 메타버스 내에서 사무실, 음식점, 카페, 광고판 등 다양한 장소와 기물을 직접 만들고 그 안에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각종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아랜드 관계자는 “아리아랜드의 유저들은 다양한 상호작용은 물론이고 스스로 광고를 개제하여 수익을 창출하며, 본인의 실제 사업이 있다면 이를 홍보하여 새로운 경제적 시너지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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