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일론 머스크 CEO는 4일 유료 사용자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광고 수익의 분배를 “오늘”부터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4일 전했다.

광고 수익 분배는 ‘트위터 블루’ 요금제 가입 이용자만 대상. 회신란에 표시되는 광고 수익의 일부를 받게 된다.

덧붙여 신기능의 이용 방법에 관한 상세한 것은 공표되어 있지 않다. 트위터 공식 계정이나 지원 페이지, 크리에이터용 계정에서도 집필 시점에 광고 수익 분배 프로그램 안내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트위터 블루’의 서브스크립션(구독)의 비용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유저가 월액 11달러. 또, 웹 유저는 월액 8달러, 연간 플랜 84달러이다. 광고 수익으로 이러한 비용을 지불하려면 얼마만큼의 많은 노출이 필요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월에 해외 미디어 The Information은 세계 최대급의 광고 대행사 Group M의 클라이언트가 2022년 10월 말의 머스크에 의한 인수 후에 트위터에의 광고 예산을 40~50% 삭감했다고 보도했다.

또 댓글 광고 표시는 스팸을 유발할 수 있어 클라이언트 측이 염증을 느낀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미디어 사정에 밝은 Alex Buck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브랜드와 대행사는 브랜드 역량 저하에 대한 우려 때문에 회신이나 검색 결과 게재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크리에이터의 자금 관리 방법]

머스크는 이전 트위터의 파트너(크리에이터)용 머니타이즈(수익화) 기능의 리뉴얼 계획에 대해 언급. 트위터 상에서 더 긴 텍스트 게시물과 동영상 게시가 가능해져 광고 수입의 45%를 점유하는 유튜브보다 창작자에게 더 높은 광고 수익률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2월 11일 출시된 트위터 블루의 혜택 중 하나는 보다 고품질로 긴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 그 외 계정에 파랑(인증) 체크 마크를 추가하거나 게시 후의 트윗 편집,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있다.

또 12월 23일에는 각 트윗이 몇 번 떴는지 확인할 수 있는 ‘뷰 카운티’ 기능을 도입했다.

지금까지 트위터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머니타이즈 방법으로는 프로필란에 서드파티 결제 서비스 링크를 추가하는 팁 기능(Tips), 열성팬용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슈퍼 팔로우(지역한정), 티켓제 공간 등이 있었다.

트위터는 또 결제 기능 도입을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소식통을 바탕으로 ‘Financial Times’가 1월 3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결제 기능은 최초로 법정통화에 대응하고 이후 암호화폐 기능을 추가할 방침이다.

1월 초에는 트위터사의 독자 통화로 보이는 코인 개발에 관한 이미지가 유출됐지만 확인되지 않았다. 암호화폐인지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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