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202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골든크로스를 기록했다. 크립토퀀트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벤처파운더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흥분된 트윗을 올렸다. 이를 유투데이가 7일 전했다.

분석가에 따르면 약세 시나리오에서 잠재적인 조정은 BTC가 2만 달러를 재시험하는 반면, 강세의 경우 비트코인이 다음에 25,000 달러를 시험할 수도 있다. 일단 25,000 달러의 장벽이 지지로 바뀌면 강세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비트코인 골든크로스가 방금 발생했다. 이 잠재적인 조정은 BTC가 2만 달러(200DMA 및 주요 지지)를 다시 테스트, 강세인 경우에는 25,000 달러를 테스트할 수 있다. 25,000 달러를 지지하면 베어(하락세)의 끝을 알린다.”

이동 평균(MA) 50MA가 200MA 위에 교차하면 가격 차트에 양의 교차점, 즉 “골든 크로스”가 표시된다.

비트코인 역사상 8건의 골든크로스가 발생했으며, 그 중 3건(2012년 2월, 2015년 10월, 2020년 5월)은 100%에서 350% 사이의 가격 상승이 따랐다.

반면 불트랩이었던 2014년 7월, 2015년 7월, 2020년 2월 골든크로스 이후 비트코인은 하락했다. 이동 평균은 후행 지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승은 크로스 이전에 이미 발생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자들과 차트 분석가들은 골든크로스를 장기적인 가격 상승의 신호로 보고 있다.

[지표가 혼재됨]

비트코인은 하루 이틀 내에 주간 차트에서 또 다른 교차점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골든크로스와 반대되는 데드크로스로 보이며, 장기 추세의 약세 변화를 의미한다.

한편 연준의 입장도 암호화폐에 혼재된 신호를 주고 있다. 작성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74%로 소폭 오른 23,010달러를 기록했다.

8일 새벽에는 제롬 파월 의장을 포함한 연준 의장들이 발언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이를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 변동성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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