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가맹점과의 ‘상생경영’결실 맺어

‘가맹점주가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경영 철학 아래,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의 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최근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경기지역 한 가맹점주의 자녀에게 편지를 받았다. 지난 2019년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을 통해 대학에 입학한 후 최근 졸업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최고의 가치는 ‘상생’이라는 판단 아래 가맹점주 만족을 높이고자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동반성장하는 모범 프랜차이즈 모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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