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Web RTC 기술 적용한 메타버스 사례 공개

-웹 RTC 코리아 밋업 2023에서 Unity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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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브레인(대표: 정혜원  )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주최하는 '웹RTC 코리아 2023에서 지난 22일 Unity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발표하였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와이드브레인은 Web기반 3D 서비스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Cloud-Native 메타버스 서버 기술과 웹 기반 고품질 3D 플레이 최적화 기술로 B2G. B2B 위주의 사업을 확장하고 20개 이상 상용화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WebRTC 기술협력을 통해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메타버스 영역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unity SDK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사례 발표에서는 와이드브레인 박현수  CTO가  'Unity WebRTC' 사용방법과  실제로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적용 시 얼마나 많은 다중 접속자를 처리할 수 있는지 등 서비스의 안정성에 기초를 둔    Unity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국내 *'CPaaS' 중 정상급 스펙으로  동시수용 2000명이 가능하며,  지연 대기 시간이 0.5초 이하로 매우 빠른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이다.

*'CPaaS' : Communication as a Service의 약자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는 의미

 

웹 RTC는 브라우저 이용자간 P2P 방식의 실시간 화상전화, 영상협업, 파일공유,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 표준 규격으로 MS와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은 지난 몇년간 웹 RTC 기반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 업체의 기술 확보에 적극 투자해 왔다.

 

 와이드브레인 박현수  CTO는 발표를 통해 " 웹 메타버스 환경에서 구동가능한 화상 솔루션 SDK를 개발함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순수 국내 기술 기업간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의 필수 요소인 화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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